(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유승준, “아들이 ‘한국 가고 싶다’는 말, 억장이 무너진다”… ‘그러길래 잘하지’
유승준
가수 유승준이 자신의 두 아들의 말에 죄책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신현원프로덕션에 따르면, 유승준은 오는 19일 인터넷 홍콩 현지 생중계를 통해 13년 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 후 처음으로 입을 열 예정이다.
현재 유승준에겐 8살의 유지효, 4살 유지안의 아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준은 자신의 아들 지효가 선글라스를 끼고 ‘나나나’를 열창하던 중 “아빠는 왜 한국에 못 들어가냐”며 “한국 가고 싶다”는 말에 마음이 아파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유승준은 지난 90년대 ‘가위’, ‘나나나’, ‘열정’, ‘찾길바래’ 등의 노래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가수였다.
유승준
가수 유승준이 자신의 두 아들의 말에 죄책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신현원프로덕션에 따르면, 유승준은 오는 19일 인터넷 홍콩 현지 생중계를 통해 13년 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 후 처음으로 입을 열 예정이다.
현재 유승준에겐 8살의 유지효, 4살 유지안의 아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준은 자신의 아들 지효가 선글라스를 끼고 ‘나나나’를 열창하던 중 “아빠는 왜 한국에 못 들어가냐”며 “한국 가고 싶다”는 말에 마음이 아파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3 0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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