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이유비가 뷰티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최근 배우 이유비는 동양생명과학과 가톨릭 의과대학의 공동연구로 만들어진 크레모랩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 사진=이유비(Lee Yu Bi), 하이컷
▲ 사진=이유비(Lee Yu Bi), 하이컷
데뷔 1년을 갓 넘긴 이유비가 잘나가는 여자 스타만 한다는 뷰티 뮤즈가 된 것은 파격적인 일. 이번 촬영 콘셉트는 풋풋하고 신선한 이유비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내는 내추럴이었다.
이유비는 모공 하나 없는 촉촉한 물방울 피부를 선보이며 매 컷 완성도를 높이는 표정과 눈빛을 연출했다. 경험이 적어 위축되거나 주눅이 들 수 있는 신인 배우임에도 오히려 이유비는 당찬 모습으로 현장을 주도했다고.
장시간 진행된 광고 촬영임에도 이유비는 "새로운 경험은 늘 즐겁다"며 카메라를 보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브이를 그려보이는 발랄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유비는 4월 8일 첫 방송 되는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이승기의 첫사랑 '박청조' 역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3/25 14:28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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