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유자식 상팔자’ 최준용, “고교시절 ‘뽀글펌’ 했다가 아버지께 머리털 다 뽑혀”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지난주 100회를 맞아 방송된 삼대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의 100회 특집 녹화에서 탤런트 조민희의 어머니 김승자는 “사위 권장덕의 첫 인상은 ‘찌질’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김승자는 “딸 조민희가 번듯한 명문 의대생을 데리고 와 내심 기뻤다”고 말했지만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다니고 겨울에도 가을 점퍼를 입고 다녔다”며 허당에 가까웠던 권장덕의 의대생시절을 묘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탤런트 최준용은 “고교시절 당시 유행했던 ‘뽀글펌’을 했다가 아버지에게 머리털이 다 뽑혔다”며 다소 과격했던 아버지 최상국에 대해 폭로했다. 최준용은 “아버지가 머리카락을 뽑는 바람에 두피가 쓰라려 펌을 풀지 못하고 삭발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상국은 “내 성격이 불같다”며 “아들을 때리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말하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삼대가 입담 대결을 펼친 JTBC ‘유자식 상팔자’ 100회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는 5월 13일(수)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지난주 100회를 맞아 방송된 삼대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의 100회 특집 녹화에서 탤런트 조민희의 어머니 김승자는 “사위 권장덕의 첫 인상은 ‘찌질’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김승자는 “딸 조민희가 번듯한 명문 의대생을 데리고 와 내심 기뻤다”고 말했지만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다니고 겨울에도 가을 점퍼를 입고 다녔다”며 허당에 가까웠던 권장덕의 의대생시절을 묘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탤런트 최준용은 “고교시절 당시 유행했던 ‘뽀글펌’을 했다가 아버지에게 머리털이 다 뽑혔다”며 다소 과격했던 아버지 최상국에 대해 폭로했다. 최준용은 “아버지가 머리카락을 뽑는 바람에 두피가 쓰라려 펌을 풀지 못하고 삭발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상국은 “내 성격이 불같다”며 “아들을 때리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말하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2 14: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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