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민고등학교 편에서 남녀 전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에 동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촬영 중 여자 전학생이 기숙사에 들어간 건 이번이 처음. 녹화 당시 김수로와 강남, 아이돌 그룹 유니크 멤버 성주 등 남자 전학생들에 이어 홍진경-전효성-윤소희까지 기숙사 생활에 합류하면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금남의 집’까지 카메라에 담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기숙사 생활 첫 날 밤부터 김수로와 강남, 성주가 함께 생활하게 된 방에서 때 아닌 고성이 오가는 사태가 발생해 긴장감이 형성됐다. 예상치 못한 험악한 분위기에 옆방에 있던 김범수와 산이는 물론, 제작진까지 긴급 투입돼 분위기를 수습했지만 상황이 쉽게 정리되지는 않았다. 심지어 강남은 “이대로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짐을 싸기에 이르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2 1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