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어 스타일 포 유’ 김희철-구하라-보라-하니, 감각적인 ‘데님 스타일링’…‘눈이 가네’
‘어 스타일 포 유’ 김희철-구하라-보라-하니의 감각적인 데님 스타일링이 화제다.
KBS 2TV 글로벌 스타일쇼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에서 4MC는 프랑스 패션브랜드 블랙마틴싯봉 매장을 방문, 각자에게 어울리는 데님 스타일링을 연출 후 포인트 액세서리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날 김희철은 복학생 느낌의 데님패션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청청패션’ 이라 불리는 위아래 데님 패션과 함께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진정 70년대의 데님패션이 될 뻔 했지만, 스냅백과 클러치로 센스 있는 데님패션을 완성했다.
구하라는 페미닌한 데님패션을 선보였다. 심플한 티셔츠와 부츠컷 팬츠, 블랙 펌프스를 매치하여 데님 패션을 선보인 구하라는 오렌지 컬러의 미니 백으로 스타일링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원 포인트 데님 패션’을 완성했다.
보라는 특유의 활기찬 느낌이 돋보이는 데님 스타일링이었다. 패치워크 데미지 진과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가장 트렌디한 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마일 패치가 돋보이는 글리터 슬립온과 키치한 느낌이 드는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며 눈길을 끌었다.
하니 역시 막내임을 증명하듯 귀여운 새내기 느낌의 데님 패션이었다. 허리에 두른 데님 셔츠, 데미지 진과 함께 매치한 후 도트 스냅백과 백팩으로 신입생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데님 스타일링에 도트 스냅백과 백팩은 훌륭한 포인트가 되어 ‘새내기 데님 패션’이 되었다.
한편 김희철-구하라-보라-하니의 복고데님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준 백팩, 슬립온, 스냅백은 블랙마틴싯봉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블랙마틴싯봉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