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꽃보다 할배’ 이서진, “이 나이에 혼자인 건 노총각이라는 것”…‘속상’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자신의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마지막 회에서는 오랜만에 재회한 짐꾼 이서진과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과거 ‘겨울연가’에 출연할 뻔한 일화를 공개하며 최지우와 대화를 나눴다.
이어 이서진은 “이 나이에 혼자라는 것은 내가 노총각이란 것”이라며 “우여곡절도 많고 막 그랬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최지우는 “왜 그러냐. 이 나이가 너무 좋지 않냐”며 “사람이 살면서 다 똑같다. 연애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일하고. 일이 잘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고 그렇다”고 그를 위로했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자신의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마지막 회에서는 오랜만에 재회한 짐꾼 이서진과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과거 ‘겨울연가’에 출연할 뻔한 일화를 공개하며 최지우와 대화를 나눴다.
이어 이서진은 “이 나이에 혼자라는 것은 내가 노총각이란 것”이라며 “우여곡절도 많고 막 그랬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10 0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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