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꽃보다 할배’ 신구, “최지우, 어울리지 못할 것 같았는데 톡톡 튀고 소탈해”… ‘칭찬’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꽃보다 할배’에 출연 중인 신구가 출연했다.
이날 신구는 tvN ‘꽃보다 할배’에서 최지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신구는 ‘꽃보다 할배’ 촬영으로 인해 열흘을 비워야해 연극 대본을 3일 만에 외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꽃보다 할배’에서)최지우라는 배우가 톡톡 튀고 어울리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소탈하고 붙임성 있고 싹싹하다"고 최지우를 칭찬했다.
한편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은 오늘(8일) 마지막 방송 .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08 2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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