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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남자친구 키스나 입을 벌려서 하는 건 안돼”…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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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강예원, “남자친구 키스나 입을 벌려서 하는 건 안돼”… ‘깜짝’
 
강예원이 어제(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강예원이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해피투게더’ 강예원-오지호 / KBS 2TV ‘해피투게더’ 화면캡처
‘해피투게더’ 강예원-오지호 / KBS 2TV ‘해피투게더’ 화면캡처
 
이날 MC 유재석이 “쑥쓰러워서 남자친구와 단둘이 데이트를 못한다는데”라고 묻자 강예원은  “그렇다. 1년 반 정도 만나야 편해진다”고 대답했다.
 
이에 MC들이 “남자친구가 술 한잔 하자고 하면 어떡하냐”고 하자 강예원은  “그럴 땐 친구들이 다 같이 만난다”며 “남자친구가 집에도 바래다주면 안 된다. 둘이 있는 게 너무 싫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남자친구와 손잡고 기대고 올라타고 깨물고는 되는데 키스나 입을 벌려서 하는 건 안된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한편 강예원이 출연한 영화 ‘영화의 맛’은 5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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