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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O Ji Ho), ‘아부의 신’…‘직장의 신’ 제작보고회 현장 [KTV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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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3월 25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 된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에 배우 오지호가 참석했다.
 

▲ 사진=오지호(O Ji Ho),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25일 열린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혜수, 조권, 정유미, 이희준, 전혜빈, 오지호가 참석 했다.


특히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김혜수는 2011년 수여 받은 성균관대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관해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월화미니시리즈 '직장의 신'은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인 '미스김'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차별화된 리얼한 에피소드 안에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낼 본격 로맨틱 생존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직장의 신'은 오는 4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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