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정주리, 과거 ‘제주도 밀회설’ 해명… ‘친한 친구 만난 거 맞아?’
한 매체에서 정주리가 1세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오는 31일 결혼을 한다고 밝혀 화제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정주리가 동거설과 제주도 밀회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정주리는 "내가 3년 전 이사했는데 엄마가 내가 어디 사는지 모른다. 부모님도 모른다고 해서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 부모님이 한 번도 안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국진이 "제주도에서 촬영을 끝내고 2박을 더 했다고 들었다. 이유가 뭐냐?"고 연달아 추궁하자 정주리는 "친한 친구가 오기로 했다"고 둘러대 제주도 밀회설 의혹을 증폭시켜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시트콤,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한 매체에서 정주리가 1세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오는 31일 결혼을 한다고 밝혀 화제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정주리가 동거설과 제주도 밀회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정주리는 "내가 3년 전 이사했는데 엄마가 내가 어디 사는지 모른다. 부모님도 모른다고 해서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 부모님이 한 번도 안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국진이 "제주도에서 촬영을 끝내고 2박을 더 했다고 들었다. 이유가 뭐냐?"고 연달아 추궁하자 정주리는 "친한 친구가 오기로 했다"고 둘러대 제주도 밀회설 의혹을 증폭시켜 이목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04 18: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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