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킹덤’ 엔플라잉(N.Flying), 신인 의심케 하는 ‘파워풀 무대’…‘귀여움은 덤’

(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FNC킹덤’ 엔플라잉(N.Flying), 신인 의심케 하는 ‘파워풀 무대’…‘귀여움은 덤’
 
3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5 ‘FNC 킹덤 콘서트’에서 엔플라잉은 ‘One and Only’, ‘Empire State Of Mind’, ‘All in’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엔플라잉은 씨엔블루-FT아일랜드-주니엘과 같이 무대 경험이 풍부한 선배 가수와는 다소 차이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엔플라잉은 관객과의 호흡보다 악기 연주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신인다운 귀여운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무대에서는 신인임을 의심케 하는 파워풀한 고음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두 번째 킹덤 콘서트다. 이렇게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하다. 같이 달릴 준비가 됐냐"며 흥을 돋았다.
 
또 이날 엔플라잉은 "이번 노래는 아직 발매되지 않은 곡이다"라며 미발표곡 'All In'을 선곡,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주니엘은 ‘일라일라’와 ‘나쁜 사람’ 등의 무대를 꾸미며 “다른 가수 분들의 무대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짧게 소감을 전했다.

우 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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