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당신의 인생에 태티서가 없다는 건, 팥 없는 찐빵이라는 것
클라스가 다른 우월한 비주얼의 태티서를 모른다는 것
다 함께 예쁜 처자여도 같은 매력이 아닌 태티서를 모른다는 것
단신이라는 컴플렉스 따위 모르는 김태연의 비율을 모른다는 것
‘덕후조련’이 몸에 배어있는 이런 김태연의 떡밥을 모른다는 것
파운데이션 13호를 써도 시원치않을 것 같은 모찌 피부를 모른다는 것
팬들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떨어지는 랜선 양봉업자 황미영을 모른다는 것
황미영의 혁신적인 무대 매너와 사랑스러운 광대를 모른다는 것
놀라운 성량으로 라이브를 씹어삼키는 것은 물론, 소원의 근심걱정 덜어주는 ‘누누슴’을 모른다는 것
무교인 사람들도 종교 믿게 만드는 성스러운 서주현을 모른다는 것
언니들 사이에서도 이렇게 당당하게 ‘막내온탑’ 자리를 지키는 서주현을 모른다는 것
서주현의 선녀같은 모습에 소원의 통장이 텅장이 된다거나, 혹은 티켓표가 되는 것도 순식간임을 모른다는 것
당신의 인생에서 태티서가 없다는 것, 결국 머글이라는 건, 이런 행복한 더쿠가 아니라는 것
클라스가 다른 우월한 비주얼의 태티서를 모른다는 것
다 함께 예쁜 처자여도 같은 매력이 아닌 태티서를 모른다는 것
단신이라는 컴플렉스 따위 모르는 김태연의 비율을 모른다는 것
‘덕후조련’이 몸에 배어있는 이런 김태연의 떡밥을 모른다는 것
파운데이션 13호를 써도 시원치않을 것 같은 모찌 피부를 모른다는 것
팬들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떨어지는 랜선 양봉업자 황미영을 모른다는 것
황미영의 혁신적인 무대 매너와 사랑스러운 광대를 모른다는 것
놀라운 성량으로 라이브를 씹어삼키는 것은 물론, 소원의 근심걱정 덜어주는 ‘누누슴’을 모른다는 것
무교인 사람들도 종교 믿게 만드는 성스러운 서주현을 모른다는 것
언니들 사이에서도 이렇게 당당하게 ‘막내온탑’ 자리를 지키는 서주현을 모른다는 것
서주현의 선녀같은 모습에 소원의 통장이 텅장이 된다거나, 혹은 티켓표가 되는 것도 순식간임을 모른다는 것
당신의 인생에서 태티서가 없다는 것, 결국 머글이라는 건, 이런 행복한 더쿠가 아니라는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5/03 15: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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