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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어 웨딩’ 김조광수-김승환 부부, 19살 나이차 극복한 이들의 신혼 생활은?… ‘케미 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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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마이 페어 웨딩’ 김조광수-김승환 부부, 19살 나이차 극복한 이들의 신혼 생활은?… ‘케미 폴폴’
 
연애 2막 독한 웨딩 로맨스의 서막을 알리는 ‘마이 페어 웨딩’(제작: 레인보우팩토리/배급: 영화사 진진)의 김조광수, 김승환 커플이 1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에 관한 유쾌한 사랑과 전쟁을 그린 ‘마이 페어 웨딩’의 김조광수, 김승환 커플이 19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 헐리우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나이차가 많이 나더라도 당당하게 연애를 하거나 결혼으로 이어진 커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금은 헤어졌지만 숀 펜과 스칼렛 요한슨은 26살의 나이차이가 났으며 브루스 윌리스와 엠마 허닝은 24살, 마이클 더글라스와 케서린 제타존스는 25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각각 결혼에 골인했다. 국내에서는 최근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16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이어 출산 소식까지 전해져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샀다.
김조광수-김승환 / ㈜레인보우팩토리
김조광수-김승환 / ㈜레인보우팩토리
 
나이차가 많이 남에도 불구하고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실검 1위,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한 특별한 커플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로 ‘친구 사이?’‘두 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의 김조광수 감독과 그의 연인이자 영화 제작사 레인보우 팩토리의 김승환 대표가 19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들의 결혼 과정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담은 ‘마이 페어 웨딩’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을 연애할 때는 실감하지 못했으나 결혼을 준비하면서 나이차이뿐만 아니라 성격, 가치관 등 평소에 보이지 않았던 배우자의 모습에 적지 않게 당황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지만 또 사랑으로 극복하는 그들의 모습에 대한민국 모든 커플들이라면 공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19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당당하게 결혼한 골인한 김조광수, 김승환 커플의 달콤 살벌 리얼 결혼 준비 보고서 ‘마이 페어 웨딩’은 2015년 6월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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