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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람들 2015’ 이경규, “이중적 생활이 원인”…‘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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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경찰청 사람들 2015’ 이경규, “이중적 생활이 원인”…‘무슨 말?’
 
‘경찰청 사람들 2015’가 화제가 된 가운데 ‘경찰청 사람들 2015’의 MC인 이경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경찰청 사람들 2015’은 과거 MBC에서 했던 ‘경찰청 사람들’의 2탄으로 ‘경찰청 사람들 2015’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이에 ‘경찰청 사람들 2015’의 MC 이경규가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공황장애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경규는 당시 방송에서 “내가 공황장애의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병을 앓으니 검색어가 금방 올라가더라. 내 이름을 치면 공황장애가 뜬다”라고 말했다.
‘경찰청 사람들 2015’ 이경규 /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경찰청 사람들 2015’ 이경규 /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이어 “방송을 본 많은 분들이 왜 공황장애에 걸렸냐고 물었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병의 원인이 없다는데, 사람이 갑자기 바뀌면 죽는다고 내가 내 맘대로 살다가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과 배려의 화두를 들고 나오면서 내 이중적인 생활이 시작됐다. 그러면서 솔직히 정신적인 갈등을 겪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리고 연예인은 언젠가 한방에 훅 갈수도 있다. 또 너무 많은 주목을 받다 보니까 거기서 오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 그걸 해소할 방법이 없었다. 예전엔 힘이 있으니 술로 해결했는데 이젠 몸이 안 받아줘 술로 해결할 수 없고 담배도 끊었다. 그 스트레스를 풀 데도 없고, 여러 가지가 겹쳤다”며 “금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다 갖고 있는 그런 것이다. 그게 나이를 먹으니 이겨내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현재의 상태에 대해서는 “지금은 아주 좋은 상태다. 심각한 수준은 다 지나갔고 아주 괜찮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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