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늘부터 사랑해’ 안내상, 이응경 ‘덫에 걸려들어’…‘관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오늘부터 사랑해’ 안내상, 이응경 ‘덫에 걸려들어’…‘관심’
 
‘오늘부터 사랑해’ 안내상이 이응경의 교묘한 덫에 걸려들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19회에서는 윤대호(안내상 분)가 양미자(이응경 분)의 교묘한 계략에 빠진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윤대호는 매입 의뢰를 받은 백록도와 계약서를 건물주인 양미자의 비서인 배상만(허정규 분)에게 넘겼다.
 
미자의 뜻대로 모든 일이 진행된 것을 확인한 상만은 대호에게 추후 미자가 쳐놓은 덫에서 빠져나올 수 없도록 사례금을 건넸다.
 
대호는 뜻밖의 사례금에 놀라며 “이런 것 받으려고 한 것 아니다”라는 말로 사례금을 거절했지만, “사장님이 시킨 일이라 받지 않으시면 제가 난처해진다”는 상만의 이야기에 어쩔 수 없이 그 돈을 받게 됐다.
‘오늘부터 사랑해’ 안내상-이응경 / KBS ‘오늘부터 사랑해’ 방송 화면 캡처
‘오늘부터 사랑해’ 안내상-이응경 / KBS ‘오늘부터 사랑해’ 방송 화면 캡처
 
김순임(김용림 분)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는 미자는 대호의 가게 건물을 매입해 보증금을 대폭 인상했다. ​미자는 보증금을 깎아주는 조건으로 백록도의 매입을 의뢰했다. ​대호는 결국 의뢰를 받아들였고, 이에 대한 사례비까지 받게 되면서 백록도 매입건에 대해서 빼도 박도 못하는 입장이 됐다.
 
이 모든 것은 김순임에게 차디찬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미자가 ‘동락당’을 자신의 수중에 넣으려 하는 교묘한 술책 중 하나로 밝혀져 과연 대호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대호가 미자의 복수의 덫에 걸려버린 가운데, 20회 예고편에서는 위필 서명으로 고소의 위기에 처한 대호의 모습과 순임에게 전통차의 최고봉인 청태천의 비법을 전수 받는 윤승혜(임세미 분)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열혈 청춘들의 꿈과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은 휴먼 가족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