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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황정서, 박하나 사망 소식 접해…‘임성한 데스노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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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압구정백야’ 황정서, 박하나 사망 소식 접해…‘임성한 데스노트 시작’
 
‘압구정백야’에서 조지아(황정서 분)가 백야(박하나)의 사망 소식을 접했다.
 
29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 조지아에 걸려온 백야 전화에서 한 남자가 “핸드폰 주인이 바다에 투신자살을 했다”고 말했다. 
‘압구정백야’ 황정서 / MBC ‘압구정백야’ 화면캡처
‘압구정백야’ 황정서 / MBC ‘압구정백야’ 화면캡처
 
이에 조지아는 정신을 잃었고 방에 들어온 서은하(이보희 분)가 쓰러진 조지아를 깨웠으며 “그럴 일 없다” 부정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는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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