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백년손님’ 석주일, 아내를 회장님이라고 부르게 된 사연은…‘깜짝’
90년대 전설의 농구스타 석주일이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 출연한 석주일은 결혼 전 귀부인 같던 장모님을 뵙고 ’이런 어머니 밑에서 자란 딸은 얼마나 여성스러울까‘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보니 아내가 장모가 아닌 가부장적인 장인과 똑 닮았음을 고백했다.
석주일은 “오죽하면 나는 가끔가다 어려운 일에 처하거나 큰 잘못을 저질렀을 때, 아내를 회장님이라고 부른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에 출연한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석주일은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 1위는 아내, 2위는 장인이며 그 외에는 겁나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폭로하다가 “아내를 존경한다.”라고 급하게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석주일이 땀을 비 오듯 흘리자 함께 출연한 성대현과 김일중은 “아내 이야기 3번 했다고 땀을 비 오듯 흘리시냐”, “이러다 오늘 녹화 중에 쓰러지시는 건 아니냐. 육수가 한 가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백년손님‘은 오는 30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90년대 전설의 농구스타 석주일이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 출연한 석주일은 결혼 전 귀부인 같던 장모님을 뵙고 ’이런 어머니 밑에서 자란 딸은 얼마나 여성스러울까‘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보니 아내가 장모가 아닌 가부장적인 장인과 똑 닮았음을 고백했다.
석주일은 “오죽하면 나는 가끔가다 어려운 일에 처하거나 큰 잘못을 저질렀을 때, 아내를 회장님이라고 부른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에 출연한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석주일은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 1위는 아내, 2위는 장인이며 그 외에는 겁나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폭로하다가 “아내를 존경한다.”라고 급하게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석주일이 땀을 비 오듯 흘리자 함께 출연한 성대현과 김일중은 “아내 이야기 3번 했다고 땀을 비 오듯 흘리시냐”, “이러다 오늘 녹화 중에 쓰러지시는 건 아니냐. 육수가 한 가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9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