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권율, “수위 센 욕 연기, 사이코패스 같아 재촬영”… ‘어떤 욕이길래?’
어제(28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권율과 서현진의 달달한 러브라인 시작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욕 연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권율은 "수위가 센 욕 연기를 했다가 편집 당했다. 지금 방송에 나오는 것은 재촬영 분이다. 원래 욕이 굉장히 셌는데 시사결과 반전 캐릭터가 아니라, 사이코패스처럼 보인다고 해서 바쁜 스케줄에도 재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극중 캐릭터 때문에) 욕을 해달라는 사람도 있었다. 강남의 한 에그타르트 가게인데 '어제 잘봤다'고 '욕을 해달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율이 출연하는 tvN ‘식샤를 합시다2’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트렌드에, 극적 재미를 조화시킨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에 방송된다.
어제(28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권율과 서현진의 달달한 러브라인 시작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욕 연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권율은 "수위가 센 욕 연기를 했다가 편집 당했다. 지금 방송에 나오는 것은 재촬영 분이다. 원래 욕이 굉장히 셌는데 시사결과 반전 캐릭터가 아니라, 사이코패스처럼 보인다고 해서 바쁜 스케줄에도 재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극중 캐릭터 때문에) 욕을 해달라는 사람도 있었다. 강남의 한 에그타르트 가게인데 '어제 잘봤다'고 '욕을 해달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9 16: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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