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전 멤버 화영의 왕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는 티아라 은정과 효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민은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왕따설에 대해 “우리가 착하다고 얘기하고 싶진 않다. 화영의 왕따 논란 후 멤버들이 많이 변했다. 진짜 많이 배웠다. 반성하고 사소한 것에 감사할 줄 알게 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은정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없어진 모습을 봤을 때 안타까웠다”고 속내를 비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9 1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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