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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만인의 이상형’ 공유, 연기부터 체격까지 ‘완벽해’…‘공지철 오빠가 다 하셨잖아요’

  • 조혜진 기자
  • 승인 2015.04.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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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공지철 오빠 품에 한 번만 안겨 봤으면”
 
활동 이름인 공유보다 본명인 공지철이 더 유명한 배우 공유. 공유라는 이름에 많은 여성팬들이 ‘내 이상형인데~’라는 말을 늘어 놓을 정도로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한 인물이기도 하다.
 
공유는 1979년 부산 출생으로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다. 당시 스타 등용문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던 드라마 ‘학교4’로 주목을 받는 듯 했으나,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을 하기 전까지는 활약이 미미한 편이었다.
 
하지만 공유는 ‘커피프린스 1호점’을 비롯한 영화 ‘김종욱 찾기’, 드라마 ‘빅’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 작품들을 통해 듬직한 체격에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갖춘 배우임을 입증했기 때문.

공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공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 ‘커피프린스 1호점’의 최한결, 공유 아니면 ‘상상 불가’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은 공유와 윤은혜의 ‘재탄생’이라고 불릴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당시 평균 20%라는 폭발적인 시청률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설렘지수’를 한껏 높여주기도 했다.
 
당시 공유와 윤은혜가 ‘男男 커플’이라는 파격적인 콘셉트에도 불구하고 여성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넘치는 케미’였다. 연하 고은찬(윤은혜 분)을 다루는 최한결(공유 분)은 어른스러우면서도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거기다 최한결의 ‘명대사’로 꼽히는 “갈 데까지 가보자, 한 번”이라는 말은 여심을 한 방에 무너뜨리는 ‘저격수’ 역할까지 했다.
 
고은찬을 남자로 오해하고 있으면서도 그를 향한 마음을 접지 못하는 최한결의 애틋하고도 아련한 감성을 잘 풀어낸 공유는 이 드라마로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하게 된다.

공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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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김종욱 찾기’…사실 김종욱보다 ‘공유’가 최고죠
 
한국 창작 뮤지컬이 영화로 재탄생한 ‘김종욱 찾기’. 첫사랑을 찾아 주는 남자와 첫사랑을 찾아나선 여자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티격태격하는 ‘로맨틱 코미디’ 물로 유명한 영화다.
 
이 영화에서 공유는 임수정과 호흡을 맞추며 너무 ‘완벽한 호흡’과 케미를 자랑해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만인의 오빠인 공유는 이를 ‘적극 부인’,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 영화에서 공유는 사뭇 찌질하고 보수적인 전 광고회사 직원을 맡았다. 집에서 놀기만 하던 주인공은 첫사랑을 찾아 준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회사를 차리고, 어떤 여자를 만나게 된다. 이 여자의 첫사랑을 찾아 주던 남자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두 사람은 아련한 첫사랑의 향수를 묻어둔 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임수정의 첫사랑인 ‘김종욱’이 초반 인도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공유로 등장해 혼란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김종욱이라는 인물 자체가 첫사랑인 만큼, 공유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잘 맞는 옷’이기도 했다.

공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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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의 ‘新 몸 액션’을 볼 수 있었다…‘용의자’
 
배우 공유의 ‘새로운 발견’이라 평가 받는 영화 ‘용의자’. 공유가 그간 보여줬던 몸 액션과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액션을 보여준 영화다. 당시 최고 흥행 영화인 ‘변호인’에 이어 2위를 차지해 결과적으로는 흥행에 성공하는 기록을 낳기도 했다.
 
공유는 북한 최정예 부대 출신 탈북자 역을 맡아 연기했다. 공유가 연기한 지동철이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아픔과 슬픔을 간직하고 있지만 자신의 딸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고 마지막 한 방을 위해 뛰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렸다.
 
마지막에는 형사로 등장하는 박희순이 의도적으로 공유를 놓아주면서 딸을 찾아 가라는 훈훈한 결말까지 담고 있다.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던 영화는 결말로 치닫을 수록 마음을 따스하게 적셔온다.
 
공유가 이 영화에서 적절한 액션과 절절한 부성애 연기를 보여주면서 확실하게 연기력을 인정 받은 것 또한 영화의 스토리가 크게 한 몫 했을 것이다.
 
여성들의 이상형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확실하게 인정 받은 배우 공유.
 
공유의 비활동기가 길어질 수록 여성팬들은 애가 타지만, 더 좋은,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배우 공유, 그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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