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에이젝스 형곤, 김우주 ‘병역기피’ 저격…‘SNS는 인생의 낭비라던데’
에이젝스의 멤버 형곤이 병역기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김우주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자신의 SNS를 통해 남겼다.
형곤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젠 병역기피 종류도 다양하네. 다 안 가려고만 하면 나라는 누가 지켜 흑흑”이라는 글을 게재해 김우주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형곤은 “점점 날씨도 더워지는데 현역군들 화이팅입니다! 올해로 예비군 훈련도 끝, 내년이면 민방위 시간 빠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가수 김우주는 지난 2012년부터 정신과를 42차례 방문해 귀신이 보인다며 거짓 증상을 호소해 정신병 진단을 받아 사회복무요원 대상자가 된 바 있다.
이후 이것이 거짓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덜미가 잡혔고 오늘 28일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한편 김우주는 한때 가수 김우주와 동명이인이라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에이젝스의 멤버 형곤이 병역기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김우주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자신의 SNS를 통해 남겼다.
형곤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젠 병역기피 종류도 다양하네. 다 안 가려고만 하면 나라는 누가 지켜 흑흑”이라는 글을 게재해 김우주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형곤은 “점점 날씨도 더워지는데 현역군들 화이팅입니다! 올해로 예비군 훈련도 끝, 내년이면 민방위 시간 빠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가수 김우주는 지난 2012년부터 정신과를 42차례 방문해 귀신이 보인다며 거짓 증상을 호소해 정신병 진단을 받아 사회복무요원 대상자가 된 바 있다.
이후 이것이 거짓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덜미가 잡혔고 오늘 28일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8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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