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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가나, 경찰 오기 전에 절도범 때려잡아”… ‘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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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가나, 경찰 오기 전에 절도범 때려잡아”… ‘단호박’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자신의 나라에 있는 범죄를 대하는 국민성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 2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영재교육을 받고 싶어하는 한국 사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는 강도나 절도같은 문제가 있을 경우 온 동네 사람들이 나와서 그 사람을 때린다. 경찰이 오기 전에 때려잡는다”고 말해 장내를 깜짝 놀라게 했다.
‘비정상회담’ 출연진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출연진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이어 “대신 강도가 오면 꼭 세번을 외쳐야 한다. 세번을 외치면 모든 사람들이 다 뛰쳐나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각국 세계 청년들이 뭉쳐 기성세대의 멘탈을 흔드는 비정상적이고 재기발랄한 시선으로 한국의 현실적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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