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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김나영에 남다른 호감… ‘이미 품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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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김나영에 남다른 호감… ‘이미 품절녀’
 
셰프 미카엘이 김나영에게 남다른 호감을 드러냈다.
 
오늘 27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양희은과 김나영이 출연,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을 선보였다.
 
이날 김나영은 자신의 냉장고 안에 있는 김치에 대해 “작년 12월 팬들이 내 생일을 맞아 김치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미카엘은 “그럼 81년생이냐. 우리 친구다”며 웃음을 지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이에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아 동갑인거 계산했나. 그러면 지금까지 우리가 한 제품 얘기는 하나도 못 들으셨겠네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미카엘은 “불가리아 음식 배우고 싶으면 말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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