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진짜 배우’를 향한 첫 걸음”
‘톱스타뉴스가 선정한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TOP 9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공명.
공명은 1994년 5월 생으로 아직 이제 막 22살에 접어든 봄처럼 싱그러운 배우였다. 등장부터 화사한 미소를 지어보이던 공명은 인터뷰 내내 쑥쓰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톱스타뉴스 취재진의 엄마 미소를 불러오기도 했다.
4월 17일 톱스타뉴스 사무실에서 만난 배우 공명. 팬들을 향한 무한한 감사함을 가지고 등장한 공명은 아직은 인터뷰 환경이 조금은 어색해 보였지만 훈훈한 기럭지와 미소로 여심을 녹일 준비가 된 비주얼도 성격도 ‘착한 배우’였다.
팬들을 통해 ‘먼데이 스타’ 9위로 선정됐다는 것을 알았다는 공명은 “제가 그 기사를 팬카페에서 팬분들이 올려 주셔서 봤다”며 “정말 깜짝 놀랐다”고 연신 감사함에 인사를 했다. ‘예의 바른 배우’라는 것을 직접 입증하는 그의 인사는 주위 분위기까지 따스하게 만들었다.
이어 공명은 “거기에 제 이름있다는 것도 깜짝 놀랐고, 그만큼 기대해 주신다는 것에 부담도 되고 정말 기분 좋았던 것 같다”고 ‘먼데이 스타’에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배우’라는 말이 아직은 서먹한 22살의 공명은 어떻게 배우라는 길을 접하게 된 것일까. 공명은 어렸을 때는 자신이 태권도 선수를 했었다며 “그걸 그만 두게 되면서 부모님 권유로 연기 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연기를 접했다”고 연기자로서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공명은 “한창 연기에 빠져서 연기를 했다. 그리고 오디션을 보고 들어왔다”며 자신이 연기를 시작한 당시를 회상했다.
그런 공명에게 배우로서의 슬럼프는 없었냐 물었다. 공명은 “아직 시작한 지도 얼마 안 됐고, 열심히 해야 될 시기라서 지금은 슬럼프가 없는 것 같다”라고 배우로서의 슬럼프는 아직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린 시절 운동을 했던 공명을 태권도 선수였을 당시의 슬럼프를 회상했다. 공명은 “예전에 운동할 때, 그냥 그런 것들은 있었다. 다치고 하면은 괜히 다 나아도 계속 잘 안 되고. 그런 경험들은 있었다”고 밝혔다.
이런 슬럼프들은 어떻게 극복했냐 물으니 공명은 “그런 것들은 그냥 무작정 쉬었던 것 같다. 그때 막 뭔가를 하려고 안 했다”며 “운동은 하겠지만, 더 힘들게 해서 악화 시키지 않고 음악 들으면서 쉬고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공명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From My Heart’라는 앨범까지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영역 또한 넓히고 있었다. 그렇다면 공명의 애창곡은 무엇일까. 공명은 “최근에 노래방을 안 갔다”라며 “옛날에 어렸을 때, 중-고등학생 때도 잘 안 갔다. 그래서 딱히 애창곡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인의 곡인 ‘From My Heart’를 애창곡으로 꼽았다. 공명은 “노래방을 자주 안 가는 거지, 연습할 때는 또 노래를 많이 연습한다. 연습을 딱 하면서부터 노래방을 갈 기회가 많이 없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노래라는 장르 자체는 사랑한다는 공명은 “장르를 딱 꼽아서 듣진 않는다. 전 장르를 다 좋아한다”며 “그래도 좋아하는 장르는 좀 감성적이고, 발라드 같은 것들을 많이 듣긴 하다. 그래도 다 듣는다”고 배우로서의 감수성을 노래로 충전하고 있음을 했다.
또한 “신날 때는 일렉트로닉이나 클럽 노래도 듣고, 감성적이고 싶을 때는 좀 쳐지는 음악도 듣고”라며 기분에 따라 노래 선곡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절친인 배우로는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 이주승을 꼽으며 “저희가 5월 달에 ‘도시를 품다’라는 게임에 나오는데 거기서도 같이 했다”며 짧은 홍보도 잊지 않았다.
공명은 “그리고 그 전에 전에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라는 독립영화도 같이 했다. 그 전에는 ‘어떤 시선’이라는 독립 영화를 찍을 때 감독님이랑 주승이 형이랑 알아서 사적으로 만난 적이 있다”며 “그래서 자주 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 같다”고 이주승과 절친이 된 사연을 공개했다.
한창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공명과 이주승이 자주 만날 수 있을까를 물었더니 “형도 계속 바빠서 자주는 못 만나는데, 연락은 계속 하고 있다”며 주로 만나서 뭘 하냐는 말에는 “만나면 일단 밥을 먹는다”라고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명은 눈을 반짝이며 생각에 잠겼다 “아, 아!”라는 감탄사와 함께 입을 열었다.
공명은 “예전에 ‘도시를 품다’ 게임 찍을 때, 텀이 많이 남아서 밥 먹고 같이 PC방 가서 게임을 했다. 남자들이 똑같이 하는 그런 것들을 한다. 서슴없이 같이 하고 있다”고 여느 남자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취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공명과의 인터뷰 전 톱스타뉴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명의 인터뷰 사전 질문을 받았었다. 당시 뜨거운 열기를 공명에게 직접 전달하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아, 정말요?”를 연신 말하던 공명. 그가 팬들의 사랑을 가장 가까이서 느낀 경험은 언제일까.
공명은 “제일 크게 팬들의 사랑이 와닿았던 것은 해외 프로모션 투어를 갔을 때인 것 같다”며 “제일 최근에 태국을 갔었다. 태국에 갔을 때 많은 팬 분들을 만나서 사랑을 많이 받고 왔다”고 뿌듯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언제 어디서나 풋풋한 미소와 밝은 에너지를 몰고 다니는 배우 공명과의 다음 인터뷰는 29일 이어질 예정.
“배우 공명의 가능성, 아직 무궁무진하다!”
‘톱스타뉴스가 선정한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TOP 9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공명.
공명은 1994년 5월 생으로 아직 이제 막 22살에 접어든 봄처럼 싱그러운 배우였다. 등장부터 화사한 미소를 지어보이던 공명은 인터뷰 내내 쑥쓰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톱스타뉴스 취재진의 엄마 미소를 불러오기도 했다.
4월 17일 톱스타뉴스 사무실에서 만난 배우 공명. 팬들을 향한 무한한 감사함을 가지고 등장한 공명은 아직은 인터뷰 환경이 조금은 어색해 보였지만 훈훈한 기럭지와 미소로 여심을 녹일 준비가 된 비주얼도 성격도 ‘착한 배우’였다.
팬들을 통해 ‘먼데이 스타’ 9위로 선정됐다는 것을 알았다는 공명은 “제가 그 기사를 팬카페에서 팬분들이 올려 주셔서 봤다”며 “정말 깜짝 놀랐다”고 연신 감사함에 인사를 했다. ‘예의 바른 배우’라는 것을 직접 입증하는 그의 인사는 주위 분위기까지 따스하게 만들었다.
이어 공명은 “거기에 제 이름있다는 것도 깜짝 놀랐고, 그만큼 기대해 주신다는 것에 부담도 되고 정말 기분 좋았던 것 같다”고 ‘먼데이 스타’에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배우’라는 말이 아직은 서먹한 22살의 공명은 어떻게 배우라는 길을 접하게 된 것일까. 공명은 어렸을 때는 자신이 태권도 선수를 했었다며 “그걸 그만 두게 되면서 부모님 권유로 연기 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연기를 접했다”고 연기자로서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공명은 “한창 연기에 빠져서 연기를 했다. 그리고 오디션을 보고 들어왔다”며 자신이 연기를 시작한 당시를 회상했다.
그런 공명에게 배우로서의 슬럼프는 없었냐 물었다. 공명은 “아직 시작한 지도 얼마 안 됐고, 열심히 해야 될 시기라서 지금은 슬럼프가 없는 것 같다”라고 배우로서의 슬럼프는 아직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린 시절 운동을 했던 공명을 태권도 선수였을 당시의 슬럼프를 회상했다. 공명은 “예전에 운동할 때, 그냥 그런 것들은 있었다. 다치고 하면은 괜히 다 나아도 계속 잘 안 되고. 그런 경험들은 있었다”고 밝혔다.
이런 슬럼프들은 어떻게 극복했냐 물으니 공명은 “그런 것들은 그냥 무작정 쉬었던 것 같다. 그때 막 뭔가를 하려고 안 했다”며 “운동은 하겠지만, 더 힘들게 해서 악화 시키지 않고 음악 들으면서 쉬고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공명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From My Heart’라는 앨범까지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영역 또한 넓히고 있었다. 그렇다면 공명의 애창곡은 무엇일까. 공명은 “최근에 노래방을 안 갔다”라며 “옛날에 어렸을 때, 중-고등학생 때도 잘 안 갔다. 그래서 딱히 애창곡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인의 곡인 ‘From My Heart’를 애창곡으로 꼽았다. 공명은 “노래방을 자주 안 가는 거지, 연습할 때는 또 노래를 많이 연습한다. 연습을 딱 하면서부터 노래방을 갈 기회가 많이 없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노래라는 장르 자체는 사랑한다는 공명은 “장르를 딱 꼽아서 듣진 않는다. 전 장르를 다 좋아한다”며 “그래도 좋아하는 장르는 좀 감성적이고, 발라드 같은 것들을 많이 듣긴 하다. 그래도 다 듣는다”고 배우로서의 감수성을 노래로 충전하고 있음을 했다.
또한 “신날 때는 일렉트로닉이나 클럽 노래도 듣고, 감성적이고 싶을 때는 좀 쳐지는 음악도 듣고”라며 기분에 따라 노래 선곡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절친인 배우로는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 이주승을 꼽으며 “저희가 5월 달에 ‘도시를 품다’라는 게임에 나오는데 거기서도 같이 했다”며 짧은 홍보도 잊지 않았다.
공명은 “그리고 그 전에 전에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라는 독립영화도 같이 했다. 그 전에는 ‘어떤 시선’이라는 독립 영화를 찍을 때 감독님이랑 주승이 형이랑 알아서 사적으로 만난 적이 있다”며 “그래서 자주 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 같다”고 이주승과 절친이 된 사연을 공개했다.
한창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공명과 이주승이 자주 만날 수 있을까를 물었더니 “형도 계속 바빠서 자주는 못 만나는데, 연락은 계속 하고 있다”며 주로 만나서 뭘 하냐는 말에는 “만나면 일단 밥을 먹는다”라고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명은 눈을 반짝이며 생각에 잠겼다 “아, 아!”라는 감탄사와 함께 입을 열었다.
공명은 “예전에 ‘도시를 품다’ 게임 찍을 때, 텀이 많이 남아서 밥 먹고 같이 PC방 가서 게임을 했다. 남자들이 똑같이 하는 그런 것들을 한다. 서슴없이 같이 하고 있다”고 여느 남자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취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공명과의 인터뷰 전 톱스타뉴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명의 인터뷰 사전 질문을 받았었다. 당시 뜨거운 열기를 공명에게 직접 전달하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아, 정말요?”를 연신 말하던 공명. 그가 팬들의 사랑을 가장 가까이서 느낀 경험은 언제일까.
공명은 “제일 크게 팬들의 사랑이 와닿았던 것은 해외 프로모션 투어를 갔을 때인 것 같다”며 “제일 최근에 태국을 갔었다. 태국에 갔을 때 많은 팬 분들을 만나서 사랑을 많이 받고 왔다”고 뿌듯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언제 어디서나 풋풋한 미소와 밝은 에너지를 몰고 다니는 배우 공명과의 다음 인터뷰는 29일 이어질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7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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