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박민영, 한국-중국 등 아시아 팬들과 ‘데이트’…‘나도 데려가요, 언니’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박민영, 한국-중국 등 아시아 팬들과 ‘데이트’…‘나도 데려가요, 언니’
 
배우 박민영이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지역 팬들과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고품격 이탈리안 가방&악세서리 브랜드 ‘두아니’는 지난 25일(토) 서울 대치동 웰메이드 대치직영점에서 ‘박민영의 두아니 데이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중 팬 200명 이상이 참석해 북새통을 이뤘다. 현장에는 두아니 카카오 옐로우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선발된 최종 2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두아니와 전속모델 박민영의 소개로 시작된 행사는 팬들과 교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민영과 팬들이 함께하는 추첨 이벤트는 행사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추첨 이벤트를 통해 10명의 팬이 사진 촬영과 사인, 스카프를 받는 행운을 얻었으며, 5명의 팬은 박민영의 사인 지갑 선물과 함께 사진 촬영의 기회를 얻었다. 추첨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최종 1명에게는 박민영의 스페셜 선물인 두아니 이태리 가죽 클러치와 사진촬영 기회가 제공됐다.
 
배우 박민영은 행사 마지막까지 환한 미소로 팬들 한 명 한 명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기도 했다. 또한, 행사 막바지에는 두아니 데이트 참석자 전원에게 한국 유명 디자이너 ‘고태용’과 패션 브랜드 ‘NII’가 콜라보레이션 한 ‘고태용 티셔츠(고태용 개티)’를 제공하여 즐거운 데이트의 흥을 돋았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두아니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두아니 브랜드를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배우 박민영 씨의 센스있는 진행과 팬들의 뜨거운 열기에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박민영은 최근 히트한 드라마 ‘힐러’와 ‘시티헌터’의 여주인공으로서, 최근 중국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며 국내는 물론 동남아와 중화권까지 인기의 폭을 넓혀가는 중이다. 현재 ‘두아니’ 전속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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