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 “하하 집에서 연산군이라고”… 유재석 “하하 연산군 몰라”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이 하하-별 부부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오늘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을 맞아 독특한 앙케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하하는 ‘가장 섹시한 입술을 가진 멤버’라는 앙케이트에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나는 입술로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무한도전’ 출연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이에 유재석은 “제수씨한테 애걸복걸했다고 다 들었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얼마 전에 별 만났는데 하하가 집에서 연산군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그런 말 하지 말라. 하하는 연산군 잘 모른다”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이 하하-별 부부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오늘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을 맞아 독특한 앙케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하하는 ‘가장 섹시한 입술을 가진 멤버’라는 앙케이트에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나는 입술로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제수씨한테 애걸복걸했다고 다 들었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얼마 전에 별 만났는데 하하가 집에서 연산군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그런 말 하지 말라. 하하는 연산군 잘 모른다”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5 1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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