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강용석, 내 레스토랑에서 항의했다”… ‘정말?’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최현석 셰프, “강용석, 내 레스토랑에서 항의했다”… ‘정말?’
 
강용석이 불륜 스캔들을 해명해 화제된 가운데 과거 강용석에 대한 최현석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강용석이 "최현석 레스토랑에 가 본 적이 있다"고 말하자 최현석은 "그때 스테이크를 드셨었는데 굽기에 대해 컴플레인을 하셨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강용석은 "최현석 레스토랑인지 몰랐다"며 당황해 하자 최현석은  "스테이크 가운데를 잘라서 굽기를 봐야 하는데 끝을 잘라서 보시고는 굽기가 안 맞는다고 컴플레인을 하신 거다"라고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강용석은 JTBC ‘썰전’ tvN ‘수요미식회’ 등 케이블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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