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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소녀시대 태티서(SNSD TTS), “태티서만을 위한 벌룬백, 너무 예뻐요”…‘신기한 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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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SNSD TTS)가 이번 광고를 촬영하며 태티서를 위해 특별 제작됐던 ‘벌룬백’을 언급했다.
 
오늘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루이까또즈X태티서’의 뮤직드라마 VIP 시사회가 열렸다. 소녀시대 태티서는 루이까또즈의 모델로서 시사회에 직접 참석해 흥미로운 뮤직드라마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프랑스 패션브랜드인 루이까또즈는 현실 속 꿈의 장소인 ‘헤테로토피아’를 콘셉트로 소녀시대 태티서와 뮤직드라마를 제작했다. 이 뮤직드라마에서 태티서는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화려하게 변신하며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루이 14세와 그가 사랑한 세 명의 여인들’을 콘셉트로 한 뮤직드라마에서 태티서는 각자의 매력에 맞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소녀시대 태티서(SNSD TTS) 티파니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SNSD TTS) 티파니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소녀시대 태티서를 비롯해 루이까또즈의 김유진 이사, 비주얼 디렉터 간호섭 교수, 권순욱 감독 등이 참석해 기획 의도와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녀시대 태티서는 루이까또즈를 사랑하는 여러 팬들을 위해 직접 VIP 시사회에 참석해 루이까또즈와 함께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티파니는 평소에도 패션에 관심이 많기로 유명하다. 루이까또즈에도 역시 관심이 많을 것. 이에 대해 “모델이 되기 전에 화보에서도 많이 착용했고, 해외 나갈 때 편리한 선호하는 사이즈의 가방이 되게 많다”라며 “루이까또즈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녀시대 태티서(SNSD TTS) 태연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SNSD TTS) 태연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또한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조명이 너무 세기도 했다. 하지만 너무 예쁘게 나와서 감사하다. 전체적으로 되게 신나게 찍었다. 춤추는 것만 봐도 되게 신난 것 같더라”라고 밝혔다.
 
태연은 “3월 생이라서 루이까또즈에서 선물로 케이크와 선물을 주셨다”며 “또 케이크가 보통 케이크가 아니더라.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돼 있었다. 그래서 거의 반을 다 먹은 것 같다, 나 혼자”라고 말했다. 태연의 생일을 기념해 루이까또즈에서 선물과 축하 선물을 준비했기 때문.
 
이번에 함께 작업한 권순욱 감독은 아시아의 별 보아의 친오빠로도 유명하다. 권순욱 감독과 함께 촬영한 소감을 묻자 티파니는 “예전에 다른 뮤직비디오도 잘 봤고, 보면서 언젠가 함께 꼭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좋은 광고, 자리, 콘셉트로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태티서 다시 작업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태티서 잘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소녀시대 태티서(SNSD TTS) 서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SNSD TTS) 서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또 태티서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벌룬백’을 본 소감으로 서현은 “일단 가방이 태티서를 위해 특별 제작된 벌룬 백이다”라며 “처음 봤을 때 너무 신기했다. 독창적이고, 이런 가방을 만들 것이라 생각도 못 했다. 컬러감도 너무 예뻐서 촬영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티파니 역시 “색감도 딱 멤버에 맞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예뻤다”라고 루이까또즈 측에 공을 돌렸다.
 
이번 루이까또즈 촬영 의상을 직접 제작했다는 태티서는 “소녀시대와 쭉 함께한 스타일리스트 실장님과 함께 그동안 태티서 무대를 하면서 개인 패턴이나 디자인을 워낙 좋아해서 스타일리스트 분들과 디자이너 분들이 멋진 콘셉을 해 주셔서 취향에 맞게 살짝 변형해서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소녀시대 태티서(SNSD TTS)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SNSD TTS)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태연은 “미래지향적인 콘셉트에 맞게 미래지향적인 의상을 사용했다. 싸이보그까지는 아니지만, 살짝 그런 느낌이 난다”고 의상을 제작한 소감을 전했다.
 
뮤직드라마 촬영을 진행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뭘까. 먼저 서현은 “아무래도 루이까또즈 촬영 당시에는 가방이 어떻게 하면 예쁘게 보일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며 “정말 손을 잡을 때 자연스러우면서 마크를 가리지 않아야 되고 제일 예쁘게 나오는 것이 가방이어야 하니까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다”고 마음만큼 예쁜 대답을 했다.
 
티파니는 “예전에는 딱 한 가지만 신경을 쓸 수 있었는데, 가방을 포커스를 두고 어떤 점을 잘 보여야 할까, 어떤 스타일링을 해야 할까, 데일리 스타일링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며 “사진을 보면 어떻게 들어야 할지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가방에 포커싱을 줬다”고 말했다.
 
태연은 “어떤 촬영이 됐든 항상 자연스러움이 좋은 것 같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제품을 살릴 수 있을까, 생각한다. 표정, 자세 다양하게 생각한다”라고 리더 다운 어른스러운 생각을 밝혔다.
 
좋아하는 색을 묻는 질문에 서현은 “흰색을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티파니는 “핑크를 제일 좋아한다. 다 아시는 것처럼. 요즘 레드도 좋아져서 이번 광고에 핑크와 레드를 많이 들었다. 핑크 좋아하는 여성분들께 레드도 추천한다”라고 명불허전 핑크 마니아 다운 대답을 내놓았다.
소녀시대 태티서(SNSD TTS)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SNSD TTS)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태연은 “파란색이나 보라색 계열 많이 좋아한다”라고 색 취향을 공개했다. 이어 “항상 좀 보여드려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트렌드에 맞게 앞서서 제품과 활동 모습 보여드리는 것 같다”라며 “이런 면들이 루이까또즈의 미래지향적인 모습과 잘 맞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소녀시대 태티서가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Catch Me If You Can’을 공개하며 파격적인 변신을 선언했다.
 
이에 대해 티파니는 “이번 소녀시대 새로운 싱글을 오랜만에 발매한 만큼 한일 동시 발매로 오픈했다”며 “되게 신선하게 세트가 아닌 야외촬영으로 이뤄진 에너지틱한 댄스다. 날씨와 이 시기를 맞이하는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해 봤다. 여름 내내 뜨겁게 즐겨 주시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가 출연한 루이까또즈의 뮤직드라마 ‘헤테로토피아’는 오는 25일 루이까또즈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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