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SNS 스타 ‘남포동 꽃 경찰 가수’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참가자로 출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노을 강균성과 전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포동 꽃경찰 가수’는 훈훈한 생김새로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강균성은 3초 영상을 접하고 “호흡이 섞인 노래였다”며 음치가 아닐 것이라고 추측했다.
결국 2라운드에서 음치로 지목된 그는 “전국의 학생들아 너희들을 위해 나왔다. 학교 생활하면서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노을 형님들 저를 비록 떨어뜨렸지만 사랑합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4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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