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간신’ 김강우, “감독님과 변태적인 상상, 재밌었다”… ‘얼마나 했길래’
김강우가 ‘간신’ 속 연산군 캐릭터를 위해 변태적인 상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간신’ 제작발표회에서 김강우는 "이렇게 말씀드리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너무 후련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강우는 "연산군이라는 배역을 위해 감독님과 변태적인 상상을 했다. 이성적으로는 할 수 없는 그런 상상들을 해나가는 게 재밌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죽기 전에 연산군 역을 배우로서 꼭 한 번 해봤으면 하고 생각했는데, 그 기회가 너무 일찍 오지 않았나 걱정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천호진 등이 출연하는 ‘간신’은 오는 5월 개봉된다.
김강우가 ‘간신’ 속 연산군 캐릭터를 위해 변태적인 상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간신’ 제작발표회에서 김강우는 "이렇게 말씀드리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너무 후련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강우는 "연산군이라는 배역을 위해 감독님과 변태적인 상상을 했다. 이성적으로는 할 수 없는 그런 상상들을 해나가는 게 재밌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죽기 전에 연산군 역을 배우로서 꼭 한 번 해봤으면 하고 생각했는데, 그 기회가 너무 일찍 오지 않았나 걱정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3 1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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