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간신’ 김강우, “연산군 캐릭터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 ‘왜?’
영화 ‘간신’에 출연하는 김강우가 연산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4일에 열린 ‘간신’ 제작발표회에서 김강우는 “연산군은 굉장히 드라마틱한 인물이다. 꼭 한 번 해봤으면 하는 캐릭터였다. 최악의 왕이고 다른 영화에서 볼 수 없을 만큼 파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민규동 감독은 “김강우 아니면 누가 할까 싶었다”며 “인생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3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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