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여왕의 꽃’ (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윤박과 이성경의 정동진 데이트 신이 공개됐다. ‘안구정화 커플’ ‘비타민 커플’로 불리는 윤박과 이성경은 20대의 풋풋한 사랑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박과 이성경은 정동진 역 기차길과 모래사장을 다정히 손잡고 거닐고, 밀려오는 파도 앞에서 찍고 돌아오기 게임을 하며 싱그러움을 자아낸다.
매 촬영 장소를 런웨이로 만들었던 윤박과 이성경에게 정동진 바닷가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장소. 두 배우의 첫 만남 장소였던 타이완의 컨딩 바닷가를 재현한 듯한 동해 바다는 연애세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지난 15일 정동진 해수욕장, 극중 재준(윤박)이 엄마 희라(김미숙)와 갈등이 전면에 드러난 이후 벌어진 상황인지라 윤박은 감정선 변화와 흐름에 신경을 썼다.
윤박은 이미지 촬영임에도 젖은 모래사장에 벌러덩 드러눕고 차가운 바닷물에 완전히 입수하며 억눌리고 절제됐던 감정을 폭발시켰다. 애초 대본에 없던 입수 장면에 놀란 제작진이 “왜 그랬냐?”고 묻자 윤박은 “엄마와의 갈등에서 오는 울분을 토해내려다 보니 이렇게 됐다.”며 자연스럽게 나온 행동임을 고백했다. 재준과 완전 하나가 된 상태였던 것이다.
제작진은 “지난 방송분에서 희라(김미숙)가 이솔의 존재를 알게 됐다. 비뚤어진 모정을 지닌 희라가 둘을 갈라놓기 위해 어떤 방해 공작을 펼칠 지가 이번주 방송분인 13, 14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며 “촬영이 거듭될수록 윤박과 이성경이 캐릭터에 강한 몰입을 보이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데, 점점 성장하고 있는 이 두 배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이야기로 매주 토일밤 10시에 방송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윤박과 이성경은 정동진 역 기차길과 모래사장을 다정히 손잡고 거닐고, 밀려오는 파도 앞에서 찍고 돌아오기 게임을 하며 싱그러움을 자아낸다.
매 촬영 장소를 런웨이로 만들었던 윤박과 이성경에게 정동진 바닷가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장소. 두 배우의 첫 만남 장소였던 타이완의 컨딩 바닷가를 재현한 듯한 동해 바다는 연애세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지난 15일 정동진 해수욕장, 극중 재준(윤박)이 엄마 희라(김미숙)와 갈등이 전면에 드러난 이후 벌어진 상황인지라 윤박은 감정선 변화와 흐름에 신경을 썼다.
윤박은 이미지 촬영임에도 젖은 모래사장에 벌러덩 드러눕고 차가운 바닷물에 완전히 입수하며 억눌리고 절제됐던 감정을 폭발시켰다. 애초 대본에 없던 입수 장면에 놀란 제작진이 “왜 그랬냐?”고 묻자 윤박은 “엄마와의 갈등에서 오는 울분을 토해내려다 보니 이렇게 됐다.”며 자연스럽게 나온 행동임을 고백했다. 재준과 완전 하나가 된 상태였던 것이다.
제작진은 “지난 방송분에서 희라(김미숙)가 이솔의 존재를 알게 됐다. 비뚤어진 모정을 지닌 희라가 둘을 갈라놓기 위해 어떤 방해 공작을 펼칠 지가 이번주 방송분인 13, 14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며 “촬영이 거듭될수록 윤박과 이성경이 캐릭터에 강한 몰입을 보이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데, 점점 성장하고 있는 이 두 배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이야기로 매주 토일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2 2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