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김필, “늦었다고 생각한 마지막 무대였는데”…‘무슨 사연?’
가수 김필이 화제가 된 가운데 김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필은 과거 MNET ‘슈퍼스타K6’에 출연해 우승자 자리를 놓고 곽진언과 맞붙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노래 ‘Man in the Mirror’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고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로 무대를 꾸몄다.
이어 김필은 총점 386점(윤종신 98점. 백지영 97점. 이승철 93점 . 김범수 98점)으로 곽진언의 총점 376점(백지영 95점. 이승철 93점. 김범수 93점. 윤종신 95점)을 앞서 나갔다.
하지만 두 번째 미션 자작곡에서 곽진언이 어마어마한 점수를 받으며 김필은 우승의 문턱 앞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이후 김필은 인터뷰를 통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좋은 프로그램에 나와 좋은 기회 얻었다. 많은 분들을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 음악 들어주시고, 덕분에 앞으로 음악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심사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가수 김필이 화제가 된 가운데 김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필은 과거 MNET ‘슈퍼스타K6’에 출연해 우승자 자리를 놓고 곽진언과 맞붙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노래 ‘Man in the Mirror’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고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로 무대를 꾸몄다.
이어 김필은 총점 386점(윤종신 98점. 백지영 97점. 이승철 93점 . 김범수 98점)으로 곽진언의 총점 376점(백지영 95점. 이승철 93점. 김범수 93점. 윤종신 95점)을 앞서 나갔다.
하지만 두 번째 미션 자작곡에서 곽진언이 어마어마한 점수를 받으며 김필은 우승의 문턱 앞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이후 김필은 인터뷰를 통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좋은 프로그램에 나와 좋은 기회 얻었다. 많은 분들을 만났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1 1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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