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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비스트(BEAST) 장현승, 남들은 모르는 ‘팔색조 매력’ 탐구…‘왜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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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장현승의 매력은 알고 보면 끝도 없지”

오는 5월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장현승은 비스트 팬들을 비롯해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스트에서 리드 보컬을 맡고 있는 그는 특이한 음색으로 대중들 사이 자주 회자되고는 한다. 그 만큼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부분 장현승이 비스트 노래 중 맡는 소절은 ‘킬링 파트’다. 듣는 이들의 취향을 단숨에 저격하는 킬링 파트는 장현승의 매력적인 음색을 더욱더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비스트(BEAST) 장현승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비스트(BEAST) 장현승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장현승은 포미닛 현아와 함께한 트러블메이커 활동 당시에도 큰 인기를 얻었다. 장현승 만이 독보적으로 낼 수 있는 분위기와 끼는 누구도 쉽게 따라 하기 어렵다. 흥이 넘치는 아이돌 멤버로 손 꼽히는 장현승은 그 만큼 무대 몰입도를 높여준다. 이는 바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줄 아는 장현승의 솔로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다.

이 외에도 대중들이 장현승에게 빠질 만한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그 어느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정신 세계…‘못 말리는 4차원’
비스트(BEAST) 장현승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비스트(BEAST) 장현승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장현승의 성격을 묻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딱 하나다. 알 수 없는 정신세계를 가진 성격이라고. 이전에도 한 번 다룬 적 있는 장현승의 성격은 모르는 이들이 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 뱀파이어 페이스로 유명한 장현승은 ‘트러블메이커’ 활동으로 더욱 유명해진 바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보는 장현승은 뱀파이어처럼 다소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 입을 열기만 하면 4차원이라는 점.

‘아이돌 메이드’ 당시 멤버 용준형에 따르면 장현승은 이기광의 노래 중 ‘짜릿한 기분은 아무도 모를 걸’이라는 가사를 듣고 “왜 짜릿한 기분은 아무도 모를까?”라고 하루 종일 고민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장현승은 ‘아름다운 밤이야’ 활동 당시에도 무대 도중 “두준이 마음도 열려 있어요”라는 애드리브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그의 애드리브는 한 번에 끝나지 않고 여러 번이고 계속 이어졌다. 오죽하면 ‘장현승 애드리브 모음’이라는 제목을 가진 동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돌아다닐까. 단언컨대 특이한 정신 세계를 가진 아이돌 멤버 중에서는 장현승이 끝판왕일 것이다.

“우리 오빠 4차원인 거 모르는 사람이 불쌍해요. 얼마나 귀여운데!”

# 열정도 남다르신 장가수님…‘지독한 연습벌레랍니다’

비스트(BEAST) 장현승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비스트(BEAST) 장현승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2009년 데뷔해 현재 데뷔 6년 차인 비스트는 명실상부 톱그룹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각종 시상식의 상을 쓸어 모으고, 컴백만 했다 하면 1위를 기록하는 ‘음원강자’ 비스트는 그럼에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어쩌면 가수에게는 당연한 부분일 지도 모르겠으나, 장현승은 그들과 차원이 다른 ‘연습벌레’다.
 
볼수록 감탄이 나오는 장현승의 춤 실력은 그만한 연습을 거쳤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평소 비스트 멤버들 사이에서도 ‘연습벌레’로 불리고 있는 장현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연습 중인 춤과 노래를 공개하기도 한다. 특히 과거 ‘빅뱅 다큐’에 등장 했던 가수 세븐과 최원석 보컬트레이너는 “정말 많이 열심히 연습하고 누구 못지않게 노력을 한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도 남다르고, 쉬지 않고 연습한다”고 극찬했다. 이처럼 남들에게도 인정을 받는 그의 노력은 현재 팬들의 사랑과 대중의 인정으로 빛을 발휘하고 있다.

“어디까지 더 성장을 할 수 있을지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데요?”

# 팬 사랑 누가 말했나 장현승이 말했지…‘뷰티 바보’ 등극
비스트(BEAST) 장현승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비스트(BEAST) 장현승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팬 사랑으로 유명한 비스트는 오랜 데뷔 기간만큼 팬들과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그룹 내 팬 사랑으로 으뜸가는 멤버는 요섭이지만 그 자리를 노리고 있는 또 다른 멤버가 있다. 그는 바로 장현승으로, 요즘 ‘뷰티(비스트 팬클럽 명)’에게 흠뻑 빠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현승은 2015년 ‘비스트 공식 4기 팬미팅’을 통해 우수사원 표창 부문에서 뷰티바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장현승은 뷰티에게 애정을 끊임없이 펼친 것에 대해 상을 수여한 것. 이와 관련해 장현승은 “앞으로도 뷰티팬 더 사랑하겠다”며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전부터 ‘쇼타임’을 통해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멤버에게 “뷰티(비스트 공식 팬클럽) 생각”이라고 맞받아쳤다. 장현승은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나와 똑같이 내 생각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여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팬 사랑 1인자께서 조금 분발해야겠는데요?”


이처럼 장현승은 다채로운 매력을 무궁무진하게 발산하고 있지만, 많은 대중들은 이 부분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톱스타뉴스는 앞으로도 그의 특이하고 독특한 음색, 뛰어난 퍼포먼스를 비롯해 팬 사랑, 남다른 열정, 정신세계를 더욱 많은 이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는 5월 발매되는 솔로 앨범을 통해 대중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장현승을 많은 기대와 함께 환영해주길 바라는 바다. 

“이번 솔로 출격도 당연히 1위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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