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비정상회담’ 타일러와 일리야가 신경전을 펼쳤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일리야는 러시아 내의 반미 감정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리야는 “한 설문조사 기관에 따르면 러시아 사람들 80%가 미국을 싫어한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소련 때 만큼 싫어하는 거냐”고 깜짝 놀랐다.
일리야는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를 빼고 러시아노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성시경은 “러시아노에는 보드카가 들어 있을 거 같다”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1 0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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