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4월 20일(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MBC퀸의 다큐멘터리 ‘공간스토리 부엌데기 전 상서’(연출 하승우)가 뉴미디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간스토리 부엌데기 전 상서’는 올해 ‘한국케이블TV20주년 방송대상’ 교양 다큐부문 작품상과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표창장을 을 수상한데 이어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뉴미디어 부문 우수상을 석권하는 트리플 크라운의 영광을 안게 된 것 .
MBC퀸 ‘공간스토리 부엌데기 전 상서’는 이번 ‘2015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매체의 특성을 잘 살리는데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뉴미디어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공간스토리 부엌데기 전 상서’의 연출을 맡은 하승우PD는 “부엌이라는 공간은 때로는 소통의 공간이었고 때로는 불통의 공간이었는데 이제는 가정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단절되어가는 가족들끼리 부엌에서 보다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으면 한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20 1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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