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데프콘, 지드래곤에 “돈도 많은데 다른 종목 좀 신어라”… ‘눈길’
데프콘이 17일 자정 새 앨범 ‘아임 낫 어 피죤(I'm a not pigeon)’ 발매해 화제된 가운데 운동화 수집에 관한 언급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데프콘은 "운동화 수집이 내 낙이다. 일이 안 풀리 때부터 조금씩 모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프콘은 "배고플 때 돈 아껴서 수입 CD를 사듯 수집한 거다"며 "많이 처분했지만 7, 80켤레 정도 보유 중이다"며 "지드래곤도 마이클 조던 신발을 신더라, 내가 먼저 신을 건데 사람들이 내가 따라 하는 줄 안다"며 지드래곤에게 "돈도 많은데 다른 종목 좀 신어라"고 충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데프콘의 새 앨범 ‘아임 낫 어 피죤(I'm a not pigeon)’ 신곡 ‘우리집 갈래?’는 19금 가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프콘이 17일 자정 새 앨범 ‘아임 낫 어 피죤(I'm a not pigeon)’ 발매해 화제된 가운데 운동화 수집에 관한 언급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데프콘은 "운동화 수집이 내 낙이다. 일이 안 풀리 때부터 조금씩 모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프콘은 "배고플 때 돈 아껴서 수입 CD를 사듯 수집한 거다"며 "많이 처분했지만 7, 80켤레 정도 보유 중이다"며 "지드래곤도 마이클 조던 신발을 신더라, 내가 먼저 신을 건데 사람들이 내가 따라 하는 줄 안다"며 지드래곤에게 "돈도 많은데 다른 종목 좀 신어라"고 충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7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