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프로듀사’ 공효진, 예능국 ‘쌈닭’으로 변신…‘기대감 증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혜진 기자) ‘프로듀사’ 공효진이 예능국 대표 쌈닭으로 변신했다. 공효진은 상황에 따라 불꽃 눈빛과 어색 미소를 넘나드는 예능국 맞춤형 PD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5월 8일(금) 밤 9시 15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측은 17일 극중 ‘뮤직뱅크’ PD 탁예진 역을 맡은 공효진의 첫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효진이 맡은 탁예진은 ‘뮤직뱅크’를 연출하는 PD로, 10년간의 예능국 생활 끝에 ‘예능국 대표 쌈닭’으로 거듭난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웃음기 싹 뺀 표정과 불꽃 눈빛으로 ‘쌈닭 포스’를 뿜어내는 탁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진은 고개를 한 쪽으로 기울인 뒤 상대를 기선 제압하는 날 선 눈빛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누구를 향한 눈빛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예진은 음악 PD답게 아이돌을 능가하는 개성만점 패션센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그는 흰 티셔츠에 반짝거리는 검정색 비즈로 장식된 티셔츠를 겹쳐 입은 후 그 위에 가죽재킷을 착용해 포스 넘치는 룩을 완성했는데, 룩 자체가 거침없는 성격을 표현하고 있는 듯 해 앞으로 ‘프로듀사’에서 보여줄 ‘탁예진’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프로듀사’ 공효진 / KBS 2TV ‘프로듀사’
‘프로듀사’ 공효진 / KBS 2TV ‘프로듀사’
 
첫 촬영부터 ‘예능국 대표 쌈닭’ 탁예진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공효진은 극중 상황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변신하는 카멜레온 표정을 뽐냈고, 중간중간 촬영이 너무 재밌다며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
 
‘프로듀사’ 제작진은 “공효진이 첫 촬영부터 완벽한 캐릭터 연구로 순간순간 달라지는 탁예진의 모습을 표현해냈다. 특히 상황이 변하자 급 미소를 짓는 탁예진의 허당스러우면서도 묘하게 사랑스러운 모습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탁예진’으로 완벽하게 변신했음을 알렸다”며 “공효진이 만들어 갈 ‘프로듀사’ 속 탁예진의 모습과 5월 방송할 ‘프로듀사’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기획한 ‘프로듀사’는 리얼과 픽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예능 제작진이 만나 관심을 높이는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5월 8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