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오승환, “네일샵에 손톱 관리하러 간다”… ‘정말?’
오승환이 새로운 무기 ‘포크볼’로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손톱 관리법을 공개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오승환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오승환 손톱이 잘 다듬어져 있다. 뭘 바른거냐”고 묻자 오승환은 “강화제를 발랐다. 시즌 중에는 가운데 세 손가락을 관리한다. 손톱깎이를 안대고 갈아낸다. 구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승환은 “지금 이 손은 관리를 받았다. 네일샵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승환은 한신 타이거즈 소속으로 16일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6대4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하고 깔끔하게 이닝을 마쳐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승환이 새로운 무기 ‘포크볼’로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손톱 관리법을 공개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오승환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오승환 손톱이 잘 다듬어져 있다. 뭘 바른거냐”고 묻자 오승환은 “강화제를 발랐다. 시즌 중에는 가운데 세 손가락을 관리한다. 손톱깎이를 안대고 갈아낸다. 구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승환은 “지금 이 손은 관리를 받았다. 네일샵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7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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