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송유근, “나이가 어려서 어울리기 힘들기도 해”…‘고민 토로’
송유근이 화제가 된 가운데 송유근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송유근은 과거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어린 영재들과 만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아낌 없는 조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유근은 “모르는게 있으면 혼자 오랜 시간 고민했다”라며 “대학을 가거나 하면 강의 들을 때 10살 정도 차이 나는 사람들과 함께였다. 나이가 어리니까 어울리기 힘든 것도 있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송유근 / SBS ‘영재발굴단’ 방송 화면 캡처
이어 송유근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아라. 같이 운동도 하고 음악도 하고 미술도 하고 잘 어울리면서 지내는게 좋다. 훌륭한 수학자가 되려면 다른 학문도 공부하는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송유근은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유근이 화제가 된 가운데 송유근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송유근은 과거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어린 영재들과 만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아낌 없는 조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유근은 “모르는게 있으면 혼자 오랜 시간 고민했다”라며 “대학을 가거나 하면 강의 들을 때 10살 정도 차이 나는 사람들과 함께였다. 나이가 어리니까 어울리기 힘든 것도 있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송유근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아라. 같이 운동도 하고 음악도 하고 미술도 하고 잘 어울리면서 지내는게 좋다. 훌륭한 수학자가 되려면 다른 학문도 공부하는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6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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