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스타포커스] 이성경, 시선 사로잡는 독보적 ‘팔색조 매력’ 탐구…‘불공평한 세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한 번 반하면 빠져 나오기 힘들 걸?”

‘걸크러쉬’ 신흥강자 이성경은 신선한 마스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자신 만의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성경은 현재 모델 활동과 연기 활동을 동시에 소화해내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이성경의 팬덤 양성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이성경 / YG엔터테인먼트
이성경 / YG엔터테인먼트

1990년생인 이성경은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바 있다. 이성경은 YG엔터테인먼트와 K플러스 모델컴퍼니의 첫 번째 합작 배우다. 서울 컬렉션 이석태, 강동준, 최범석, 스티브 요니 등 수많은 패션쇼를 비롯해 잡지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176cm이라는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상큼함이 있다. 상큼함에 겸비된 시크함은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새침 소녀를 떠올리게 하는 이성경은 털털함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내기도 한다.

# 신인 배우인 줄 알았더니 모델 출신이었어?…‘제대로 반전인데’
이성경 / YG엔터테인먼트
이성경 / YG엔터테인먼트

SBS ‘괜찮아, 사랑이야’로 첫 연기를 시작한 이성경은 능청스러운 톤, 발성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극중 오소녀로 활약한 이성경은 불량해 보이지만 정신병을 가진 고등학생을 연기했다. 보는 이들이 서운할 정도로 박수광(이광수)에게 무심했던 오소녀 역은 극의 몰입도를 상승시키는데 일조했다. 그렇게 첫 연기를 무사하게 마친 이성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소녀를 연기하는 순간순간 행복했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이성경은 MBC ‘여왕의 꽃’ 강이솔 역으로 지상파 주연을 꿰찼다. 성공적인 행보였다. 조연을 거쳐 첫 주연을 맡은 그녀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극중 생모 레나 정(김성령)에게 버려진 딸 강이솔 역을 맡은 이성경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모델 출신이라는 꼬리표로 우려 섞인 시선을 받던 그녀는 이제 대중에게도 완벽히 인정을 받은 셈이다.

“차기작이 기대되는 배우 이성경, 앞으로도 쭉 지켜볼 것!”

# 볼수록 매력 만점 ‘볼매녀’ 이성경…‘봐도 봐도 또 보고 싶어’
이성경 / YG엔터테인먼트
이성경 / YG엔터테인먼트

‘걸크러쉬’를 유발하는 이성경은 단번에 여자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남자들의 이상형으로도 꼽히는 그녀는 남녀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이성경은 원래 꿈이 뮤지컬 배우였다고 한다. ‘해피투게더’를 통해 공개된 이성경의 노래 실력은 수준급이었고, 사랑에 도취한 표정은 러블리 하기까지 했다. 특히 7살부터 피아노를 쳤다던 이성경은 남들에 비해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팔색조 매력을 가진 이성경에게도 남다른 고충이 있었다. ‘겟잇뷰티’에 출연한 이성경은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 않은 눈, 넓은 미간까지 단점이 많다.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그림을 그려도 안 예쁘다”고 토로했다. 이 망언과도 같은 발언을 어느 누가 믿을 수 있을까. 이는 그 만큼 이성경이 독보적인 마스크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톱스타뉴스는 봐도, 또 봐도 매력적인 이성경에게 ‘볼매녀’라는 애칭을 지어주고 싶다.

“이 분, 세상 혼자 사신답니다. 다들 로그아웃 해주세요”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는 이성경은 진정 행복한 스타가 아닐까. 이제는 배우로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이성경은 다음 행보를 궁금하게도 만든다. 아직은 연기에 매진해야 할 때라던 이성경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가 되는 바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열정을 ‘연기’에 쏟아 부은 그녀의 노력을 더 많은 대중들이 알아봐주길.

“훗날 더 좋은 배우가 될 이성경에게 무한 박수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