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부선, 딸에 “‘무한도전’ 나가면 뜬다는데 뜨긴 뭘 뜨냐”… ‘폭소’
김부선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서 과감한 토크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MBC ‘무한도전’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 에서 김부선과 딸 이미소가 MBC ‘무한도전’을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부선은 지누션 ‘말해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얘네들이 얼마나 90년대를 쓸었는데"라고 말했다.
딸 이미소는 "이 프로 '무한도전'이다. 엄마도 '무한도전' 출연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이에 김부선은 "네가 그랬다. '무한도전'에 나가면 엄마 뜬다고. 뜨긴 뭘 뜨냐, 그때 댓글들도 많고 재미있다고 했는데 아무도 안 불러주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부선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앵그리 피플-화가 난다’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김부선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서 과감한 토크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MBC ‘무한도전’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 에서 김부선과 딸 이미소가 MBC ‘무한도전’을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부선은 지누션 ‘말해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얘네들이 얼마나 90년대를 쓸었는데"라고 말했다.
딸 이미소는 "이 프로 '무한도전'이다. 엄마도 '무한도전' 출연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이에 김부선은 "네가 그랬다. '무한도전'에 나가면 엄마 뜬다고. 뜨긴 뭘 뜨냐, 그때 댓글들도 많고 재미있다고 했는데 아무도 안 불러주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6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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