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엄마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며 화기애애했던 지난주와는 달리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미국 시카고 유학생인 윤경이 학교 봄방학이 끝나, 시카고로 출국하는 날이기 때문. 이 날, 조민기는 출국 준비를 하는 윤경에게 “가지 마” 라는 말을 건네며 감출 수 없는 아쉬움을 드러내, 유학생을 둔 부모들의 큰 공감을 샀다.
반면, 윤경은 출국 전날, 남자친구와 장시간 통화를 하며 아빠보다는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 VCR을 지켜보던 아빠들의 모임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영상을 통해 딸 윤경과 남자친구의 통화를 지켜본 조민기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딸의 애교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6 15: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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