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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80년대 재벌파티 참석 대가 100만원 받아”…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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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부선, “80년대 재벌파티 참석 대가 100만원 받아”… ‘관심 집중’
 
김부선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서 화려한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7년 8월 방송된 MBC ‘정치에세이 달콤쌉사래한 인생’에 출연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치적인 사건은 나와 무관치 않다"고 고백했다.
김부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부선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부선은 "청와대 파티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지만 '내가 기생인가'하는 생각이 들어 가지 않았다. 하지만 공식적인 재벌 파티에는 참석한 적 있다. 당시 수고비로 100만원을 받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부선은 "정치에 민감한 사안이 있을 때마다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보도해 대중들의 눈을 돌리려했고 그런 것들이 나와 무관치 않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앵그리 피플-화가 난다’ 특집에 김부선, 김흥국, 이훈,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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