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김부선, “‘말죽거리 잔혹사’ 찍고 눈물 펑펑 흘렸다”…‘왜?’
배우 김부선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부선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대해 토로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부선은 과거 MBC ‘놀러와’에 출연해 “‘말죽거리 잔혹사’를 찍을 당시 카메라 테스트인 줄 알고 연기했는데 ‘됐다’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부선은 “완벽하게 준비를 했는데 한 번 더 찍겠다고 하니 그냥 가라고 했다”라며 “‘애마부인’ 때는 150신을 찍는 주연배우였는데 두세 번도 아니고 한 번으로 끝이니 배우를 하지 말라는 건가 싶었다. 많이 울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런데 녹음을 하러 갔더니 ‘연락 많이 오죠?’라고 하더라”라며 “잘 해서 그만하자고 했던 거였는데 내가 오해를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부선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배우 김부선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부선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대해 토로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부선은 과거 MBC ‘놀러와’에 출연해 “‘말죽거리 잔혹사’를 찍을 당시 카메라 테스트인 줄 알고 연기했는데 ‘됐다’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부선은 “완벽하게 준비를 했는데 한 번 더 찍겠다고 하니 그냥 가라고 했다”라며 “‘애마부인’ 때는 150신을 찍는 주연배우였는데 두세 번도 아니고 한 번으로 끝이니 배우를 하지 말라는 건가 싶었다. 많이 울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런데 녹음을 하러 갔더니 ‘연락 많이 오죠?’라고 하더라”라며 “잘 해서 그만하자고 했던 거였는데 내가 오해를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6 1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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