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김부선, “딸 이미소와 ‘강심장’ 출연 후 불화 생겨”…‘충격’
배우 김부선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딸 이미소와의 불화를 공개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부선은 과거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지난 2월 방송에 딸과 함께 출연한 이후 둘 사이가 멀어졌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부선은 “10시간 가까이 녹화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딸(이미소)이 갑자기 차를 세우라고 하더라”라며 “딸이 ‘엄마가 여러 사건을 일으킬 때마다 내가 얼마나 심한 왕따를 당한 줄 아느냐’며 과거 학교 다니던 시절 이야기를 쏟아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날 이후 딸리 독립해 나가 살고 있다”라고 말했고 김부선의 딸 이미소는 영상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미소는 “엄마가 섭섭해 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처음으로 독립하게 돼 좋다”며 “엄마가 딸을 보듬어줘야 되는데, 엄마가 내게 그저 서운하다고 할 때마다 좀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소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내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다. 엄마도 연기하면서 밝고 유쾌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부선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배우 김부선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딸 이미소와의 불화를 공개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부선은 과거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지난 2월 방송에 딸과 함께 출연한 이후 둘 사이가 멀어졌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부선은 “10시간 가까이 녹화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딸(이미소)이 갑자기 차를 세우라고 하더라”라며 “딸이 ‘엄마가 여러 사건을 일으킬 때마다 내가 얼마나 심한 왕따를 당한 줄 아느냐’며 과거 학교 다니던 시절 이야기를 쏟아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날 이후 딸리 독립해 나가 살고 있다”라고 말했고 김부선의 딸 이미소는 영상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미소는 “엄마가 섭섭해 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처음으로 독립하게 돼 좋다”며 “엄마가 딸을 보듬어줘야 되는데, 엄마가 내게 그저 서운하다고 할 때마다 좀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소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내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다. 엄마도 연기하면서 밝고 유쾌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6 1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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