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한지우가 직접 그린 '노란리본 소녀' 그림으로 세월호 1주기를 추모했다.
한지우는 4월16일 세월호 1주년을 맞아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이 세월호 참사 1주년이 되는 날이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진심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한지우는 추모 메지지와 함께 자신이 직접 그린 노란리본을 손에 꼭 쥐고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하는 소녀의 그림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한지우 그림에 진심이 담겨있는 듯", "세월호 1주년 가슴이 먹먹하다", "한지우 그림 속 소녀가 우리의 모습이네요", "잊지 않을게" 등의 반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6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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