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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 전해…“훗 살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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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부선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16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사를 언급하며 “훗 살아 있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김부선 / MBC ‘라디오스타’
김부선 / MBC ‘라디오스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 5.6%에 비해 1.5% 상승한 수치다.

김부선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기자회견에서 입은 5만원 원피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오늘도 5만원이다. 내가 몸매가 되지 않냐. 이거 칸에서 사왔다. 재킷은 5만원, 드레스는 3만원이다”며 “액세서리도 전부 짝퉁이다. 이 시계만 진품이다. 내가 조카를 서울대 졸업시켰다. 제주도 사는 언니가 고맙다는 의미로 선물을 준다고 해 이 시계를 사달라고 했다. 이 시계를 500만원 주고 샀는데 지금 800만원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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