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부선, "딸 이미소, 나 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당했다"… ‘눈길’
김부선이 과거 딸 이미소가 자신때문에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단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김부선은 자신의 사생활 문제로 딸 이미소 양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부선은 “과거 사생활이 기사화면서 나뿐만 아니라 딸에게도 알플이 쏟아졌고 그럴 때마다 딸이 왕따를 당해 한국을 떠나고 싶다고 밝힐 정도로 상처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부선은 가족들이 반대하는 남자의 아이를 키워 엄격할 수 밖에 없었다며 “그동안 너에게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엄마였다 앞으로는 엄마가 더 많이 잘할게”라고 딸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한편 김부선은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앵그리 피플-화가 난다’에 김흥국, 제국의 아이들 광희, 이훈이 출연했다.
김부선이 과거 딸 이미소가 자신때문에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단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김부선은 자신의 사생활 문제로 딸 이미소 양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부선은 “과거 사생활이 기사화면서 나뿐만 아니라 딸에게도 알플이 쏟아졌고 그럴 때마다 딸이 왕따를 당해 한국을 떠나고 싶다고 밝힐 정도로 상처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부선은 가족들이 반대하는 남자의 아이를 키워 엄격할 수 밖에 없었다며 “그동안 너에게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엄마였다 앞으로는 엄마가 더 많이 잘할게”라고 딸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한편 김부선은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앵그리 피플-화가 난다’에 김흥국, 제국의 아이들 광희, 이훈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6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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