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김부선이 난방투사 사건 이후 광고 섭외를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앵그리 피플 화가 난다’ 특집으로 꾸며져 김부선, 김흥국, 이훈,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훈은 김구라에게 도움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소속사를 소개시켜줬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부선은 “김구라 씨 저도 소속사 좀 소개시켜 주세요”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글쎄요 그건 제가 좀”이라며 난감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김부선은 “난 난방투사 사건 이후로 광고가 매일 들어오는데 하나도 못 잡았다. 소속사가 없어서”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4/16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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